[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꼬꼬무' 결방(사진제공=SBS)
SBS가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결방하고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을 중계한다.
2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후 10시 20분부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유일한 구기 종목은 여자 핸드볼이다. 11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A조에 속해 유럽 5개국과 경쟁을 펼친다.
중계 방송의 여파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