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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울 금천구 즉석 떡볶이 달인 맛집 가게 방문…40년 전통 노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 상아탑 즉석떡볶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상아탑 즉석떡볶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팀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즉석 떡볶이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시 금천구에서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즉석 떡볶이 노포를 방문한다. 이곳은 학교와 학원이 몰려있는 동네에서 오랜 세월 즉석떡볶이의 성지로 통하는 곳이다.

달인의 즉석떡볶이는 해물 맛이 느껴지는 진한 육수에 떡볶이와 각종 채소, 계란이 어우러져 학창 시절 추억의 맛을 선사해준다. 육수를 바탕으로 각 재료들이 조화롭게 맛을 내도록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이곳은 특히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먹고 난 후 마지막에 즐기는 볶음밥이 별미 중 별미. 학교 앞 떡볶이 맛집들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금천구의 즉석떡볶이 맛집을 찾아가 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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