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사진제공=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핑크 무당의 등장에 호기심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화려한 인생을 즐기고 싶어하는 '핑크 홀릭'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의상부터 손톱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인 의뢰인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역대 의뢰인들 통틀어 가장 화려한 소금쟁이가 아닐까 싶다"라며 의뢰인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특히 핑크색 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의뢰인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되자 MC들은 의뢰인의 직업을 두고 프로 바이커,“오토바이 관련 종사자 같다라고 추측했다. 여기에 의뢰인이 3년간 오토바이에 쓴 돈만 5000만 원이 넘는다는 말을 들은 이찬원은 "차 값이네"라면서 돈 많이 드는 고가의 취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낸 의뢰인의 직업이 16년 차 무속인으로 밝혀지자 양세형은 "어쩐지 기운이 있다 싶었다”, 이찬원 “궁금한 거 물어봐야겠네요”라고 했다.
16년 차 무속인에게 전수한 '돈 내림' 받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솔루션은 10일 오후 8시 50분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