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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 홍콩 카도라베이커리 푸딩백 vs 뉴질랜드 바두찌 미트볼 '더현대' 팝업스토어(ft.쯔위ㆍ츠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홍콩 카도라베이커리 푸딩백과 뉴질랜드 바두찌 미트볼 더현대에서 팝업 스토어를 펼친다.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판매 요정으로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는 뉴질랜드와 홍콩에서 들여온 맛집의 팝업 상륙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 상륙의 성공을 위해 박세리팀과 하석진팀은 현지에서 마지막까지 미팅을 이어가며 팝업 섭외에 박차를 가했다고.

미식의 나라 홍콩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섭외 전략을 보여주고 있는 하석진X곽튜브XMJ 역시, 한국으로의 상륙을 위해 막바지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미슐랭 선정 ‘철판 만두집’과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비주얼 끝판왕 ‘푸딩백 베이커리’에 다시 찾아간 놈놈즈는 출국 직전까지 열정적인 팝업 섭외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진정성 200%’ 장착한 놈놈즈의 감동적인(?) ‘팝업 계약 현장’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지난 미국 출장에서 ‘민트 모히또 커피’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박세리의 커피 사랑은 뉴질랜드에서도 이어졌다. 박세리는 오래전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을 시도했을 정도로 누구보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뛰어난데. 오클랜드에서 25년 역사를 지닌 로스터리 카페로 향한 박세리는 차원이 다른 커피의 풍미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박세리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커피’라며 한국으로의 상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삼남매는 직접 로스팅 기계를 둘러보며 커피의 생두까지 꼼꼼히 연구했다고. 소문난 커피 사랑 박세리마저 한입에 빠져들게 만든 ‘뉴질랜드의 특별한 커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대망의 ‘2차 팝업스토어’ 현장도 공개된다. 뉴질랜드와 홍콩에서 각각 들여온 맛집 메뉴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며 이날 팝업스토어 현장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특히, 박세리 팀의 ‘트와이스 쯔위’와 하석진 팀의 ‘빌리 츠키’가 일일 팝업 요정으로 출격해 통통 튀는 활약상을 예고했다.

본격 팝업 장사에 앞서 양 팀의 팝업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먼저 홍콩팀 메뉴는 MZ뿐만 아니라 어른들부터 아기들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연신 맛있다는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 팀은 오직 한국에서 팝업을 위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했고, 이를 맛본 양 팀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팝업 장사에서는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팝업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여 팝업스토어에 인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사진제공=KBS2)
이뿐만 아니라, 야외홍보로 나선 MC 붐과 브라이언,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는데. 특히 세 사람은 예능감 장착한 시민들과 대환장 케미를 선보여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고 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팝업메뉴를 먹은 후 메뉴를 한 번 더 먹고 싶다면 투표하는 ‘또먹지수’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뉴질랜드와 홍콩팀 중 ‘또먹지수’ 우승팀이 누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의 ‘또먹지수’ 우승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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