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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고정 멤버 못지않은 '가을 무' 분장 활약…엔믹스 해원ㆍ김동준, 촬영지 가을 MT 출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엔믹스 해원(사진제공=SBS)
▲엔믹스 해원(사진제공=SBS)

'런닝맨' 지예은이 고정 멤버 못지않은 분장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김동준과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T 촬영지로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예은, 김동준, 엔믹스 해원과 함께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모든 게임과 식사, 활동은 통아저씨 게임을 통해 진행된다. 통아저씨 칼이 마치 화폐처럼 사용돼 멤버들 모두 칼 얻기에 여념이 없고, '런닝맨' 멤버들 중에서도 '최고 꽝손'으로 꼽히는 지석진이 김동준의 남다른 촉에 힘입어 의외의 선전을 기록, 레이스에 반전을 예고했다.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지예은은 지난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에서 하하와의 내기에 패배해 '가을 무' 분장을 시도한다. 초반에는 분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지예은은 이내 스스로에게 과몰입 후 디테일까지 욕심내며 '분장 명가'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지예은의 분장에 "너 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 때 아닌 폭염 경보로 인해 'MT 게임의 꽃' 족구 대신 김동준과 엔믹스 해원의 고향을 거치는 '인천-부산 윷놀이'가 펼쳐진다. 유재석은 1970년대부터 윷놀이를 했다며 경력을 어필, 까다로운 윷 던지기 기준을 제시하는 '윷놀이 텃세'로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하지만 본인이 윷 던질 차례가 돌아오자, 모두가 유재석을 감시하는 '윷놀이 판정단'으로 돌변해 제대로 역풍을 맞는다.

이날은 막내라인 양세찬·김동준·지예은·엔믹스 해원이 직접 점심 만들기에 나선다. 김동준에게 푹 빠진 지예은은 요리하는 내내 김동준에게 칭찬 폭격을 날리지만, 양세찬에게는 싸늘한 눈초리만 보내 극과 극 케미를 보였는데 그 모습을 본 양세찬은 "예은이가 원래 이렇게 칭찬을 잘하는 애였나?"라며 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런닝맨'은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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