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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회 공개일 D-day, 패자부활전 심사 결과 공개시간…최강록ㆍ원투쓰리ㆍ히든천재ㆍ정지선 등 편의점 미션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흑백요리사' 안성재(사진제공=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사진제공=넷플릭스)

최강록, 원투쓰리, 히든천재 등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편의점을 털어 심사위원 심사 결과를 받아야 하는 패자부활전 공개시간이 다가왔다.

넷플릭스는 1일 오후 4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8~10화를 공개한다. 지난달 17일 처음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16~22일 3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흑백요리사'는 시작부터 요리 서바이벌의 새 장을 열었다. 파격적인 미션과 요리에 진심인 프로 셰프들의 전쟁 같은 키친을 담으며 반전 드라마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미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한 유명 요리사 ‘백수저’ 20인에 맞설 재야의 고수 ‘흑수저’가 되기 위한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부터 파격적이었다.

흑수저와 백수저가 처음으로 맞붙으며 무협 소설처럼 진검승부를 벌인 2라운드 흑백대전, 팀장의 전략과 팀원간의 팀워크가 승패를 가르며 드라마보다 더한 드라마가 펼쳐진 3라운드 흑백팀전까지 그동안 요리 서바이벌에서 볼 수 없었던 박진감과 도파민이 폭발하는 요리 계급 전쟁이 펼쳐졌다.

'흑백요리사'는 엔딩 맛집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엔딩에선 탈락 위기에 빠진 흑백셰프들 눈앞에 펼쳐진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은 편의점 미션의 룰 및 결과, 편의점 미션 뒤 공개될 미션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기대를 품으며 다가올 8회를 기다리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3라운드 흑백팀전이 끝나고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과 4라운드 더 극적인 미션인 TOP8 결정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반부에서 파격적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셰프들이 진심을 다해 만드는 맛의 본질과 경험자의 다양한 시각차, 그로 인한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느끼게 해준 '흑백요리사'이 후반부에서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흑백요리사'는 1일 8~10회가 공개되며, 8일에는 마지막 12회까지 모두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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