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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못본다"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결방, '물려줄 결심' 편성 대구 노포 중식당 최종 후계자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과몰입 인생사' 시즌2 MC(사진제공=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MC(사진제공=SBS)
이찬원이 MC로 활약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가 결방하고 대구 노포 중식당 후계자를 찾는 '물려줄 결심' 마지막회가 편성됐다.

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과몰입 인생사' 시즌2가 결방하고 '물려줄 결심' 3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물려줄 결심' 3회에서는 50년 전통 중식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험난한 여정이 계속된다.

▲'물려줄 결심'(사진제공=SBS)
▲'물려줄 결심'(사진제공=SBS)
지난주에 이어 6인의 도전자들은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실전 장사를 시작한다. 최종 후계자 면접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은 단 세 명. 탈락 위기에 몰린 도전자들은 엄청난 주문 속도에 당황하며 실수를 남발했다. MC 홍석천은 빠르게 들어오는 주문 속도에 "이 가게에서 일 못 하겠어 무서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한 도전자가 주저앉아 오열하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되었고,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MC 김준현은 노포 사장님을 향한 박지현의 따뜻한 멘트에 “훈훈하네 이 청년!”이라고 감탄하며 MC 홍석천과 함께 박지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이어서 박지현이 무반주 라이브를 깜짝 공개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응원의 노래를 부르던 와중,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물려줄 결심'(사진제공=SBS)
▲'물려줄 결심'(사진제공=SBS)
'물려줄 결심'의 최종 면접 과제는 노포 사장의 염원이 담긴 ‘사라진 메뉴 부활시키기’다. 노포의 주방에서 사라진 메뉴를 직접 요리해야 하는 3인의 도전자. 과연 50년 전통의 노포 중식당을 물려받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한편 '과몰입 인생사'는 다음주 영원한 마왕 신해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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