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강철부대W', 독거미 조성원ㆍ특전사 김지은ㆍ해군 원초희 등 여군 참호격투 시작…재방송 OTT 다시보기 넷플릭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에서 특전사 김지은, 해군 원초희 등 여군들의 참호 격투가 시작된다. 독거미 조성원이 경계대상 1호로 떠오른 가운데,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2회에서는 특임대와 육군이 특수부대와 일반부대의 명예를 걸고 참호격투에서 맞붙는다.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앞서 특임대 조성원은 사전 미션인 ‘11m 외줄 오르기’에서 특전사 김지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참호격투’ 미션에서 두 번째로 상대부대를 지목할 베네핏을 획득했다. 조성원은 육군을 지목한 뒤 "일반부대 내에서 차출된 자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육군은 조성원의 극강 도발에 불편함을 내비친다. 2:2 참호격투에 출격할 대원들이 참호에 들어서고, 이들은 격투 태세를 갖추며 상대를 매섭게 노려본다. 이때 한 육군 대원은 "특임대? 오합지졸들 모였던데, 참호 속에 담가서 해체시켜버리겠다"라고 살벌한 속내를 드러낸다.

대부분이 특임대의 우세를 점친 가운데, 드디어 본 경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불과 몇 초만에 모두를 경악케 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한 대원이 엄청난 괴력과 기술로 단숨에 상대를 제압해버린 것. 이를 지켜본 김동현은 "다 큰 성인이 성인을 참호 중앙부터 끝까지 어떻게 저렇게…"라고 혀를 내두른다.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사진제공=채널A)

경계대상 1순위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도 참호격투에 나선다. 조성원은 참호에 들어선 후 상의를 탈의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데, 불끈 솟아오른 승모근과 잔뜩 성난 광배근으로 타 대원들은 물론 스튜디오 MC군단을 놀라게 한다.

특임대와 육군을 비롯한 6부대 24인의 치열한 참호격투 현장은 8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