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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파이터' 발레 강경호 vs 정성욱 → 현대무용 정혜성 vs 김현호 vs 김영웅, 주역 걸린 캐스팅 오디션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테이지 파이터' 4회(사진제공=Mnet)
▲'스테이지 파이터' 4회(사진제공=Mnet)

'스테이지 파이터' 댄스필름 메인 주역 자리를 두고 발레 강경호 대 정성욱, 현대무용 정혜성, 김현호, 김영웅의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64인의 3장르 무용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계급 이동식이 진행된다. 한국무용의 첫 번째 퍼스트 강등 후보는 국왕을 연기한 메인 주역 기무간으로, 최호종과 김종철 중 두 번째 강등 후보가 발생하는 상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본 방송 전 공개된 예고에는 무용수들이 댄스필름 촬영 현장에서 직접 메인과 서브의 분량 차이를 체감하는 장면이 담겼다. 무용수들은 군무보다 존재감이 작아 보이는 서브 역할에 깜짝 놀라며 "메인 역할이 이 정도로까지 베네핏이 있는 거였나 싶다", "누구한테 투표할지도 바뀌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승급, 강등 후보를 결정 짓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캐스팅 오디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셈. 서브 주역을 맡은 최호종 역시 "캐스팅 오디션이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억지로 자신감을 부리긴 지금은 좀 힘든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또 다른 서브 주역을 맡은 김종철에게는 "기억에 남는 게 없다"라는 독설이 쏟아진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계급별로 나뉜 라커룸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예고돼 앞으로 펼쳐질 계급 이동식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댄스필름 메인 주역 자리를 두고 발레와 현대무용의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진다. 발레에서는 퍼스트를 차지한 에이스 강경호와 왕자 정성욱 사이에서 메인 주역 싸움이 펼쳐진다. 군무진을 매섭게 몰아친 퍼스트 정성욱과 "좋게 말하고 싶지만 좋게 말할 게 없다"라는 독설 평가를 받은 강경호 중 누가 메인 주역 자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현대무용 퍼스트 계급인 정혜성과 김현호, 김영웅의 전쟁도 관심을 모은다. 역대급 군무 명장면을 연출한 현대무용 댄스필름 스포일러와 함께 세 사람의 팽팽한 싸움이 예고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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