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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나이 80세 배우 남포동 근황 공개…죽음의 문턱 넘나든 사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남포동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남포동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나이 80세 배우 남포동의 근황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연극, 영화를 아우르는 감초 연기의 대명사였던 남포동의 근황을 추적한다.

올해 초 남포동이 차량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구조됐다는 뉴스가 전해져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특종세상' 제작진은 그의 근황을 알아보려 나선다. 하지만 남포동의 행방은 묘연했고, 고향 선후배로 60년 넘게 우정을 쌓았던 가수 박일남이 남포동의 거처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창녕의 한 모텔에서 '특종세상' 제작진은 남포동을 만난다. 그런데 그를 만자나마자 호흡 곤란을 호소해 모두를 걱정스럽게 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남포동의 이야기를 '특종세상'에서 들어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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