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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 '사랑에세이' 첫 공개…미유ㆍ마코토ㆍ아이코, 아유미 '큐티허니' 완벽 재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가수 전유진이 '한일톱텐쇼'에서 '사랑에세이'를 전격 공개한다. 또 미유, 마코토, 아이코는 아유미의 '큐니 허니'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4회는 '노래해 듀오'라는 주제로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운명의 단짝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전유진은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6일 선공개하는 '사랑에세이'를 '한일톱텐쇼'에서 부른다. 전유진은 "첫 무대라 긴장된다"라는 말과 달리,10대 소녀에서 스무 살로 가는 길목에 선, 짙은 감성으로 선보여 감동을 자아낸다.

또 이날 전유진은 '꼬마인형'을 원곡자 최진희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한일톱텐쇼' 아유미(오른쪽)(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아유미(오른쪽)(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에 첫 출연한 아유미는 일본팀 미유와 함께 듀엣으로 팀을 이뤄 등장하고, 아유미는 미유가 '한일톱텐쇼'에서 자신의 곡 '큐티 허니'를 불렀던 것을 되새기며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옛날 활동할 때 기억이 났다"라고 극찬을 건넨다. 이어 선곡한 '눈물은 장식이 아니야'가 시작되자 아유미는 수줍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녹슬지 않은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낸다.

또 아유미는 미유&마코토&아이코 등 일본팀 후배들이 자신의 곡 '큐티 허니'를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를 보고 난 후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인 채 감동을 내비친다.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다현은 사랑에 빠진 감성의 노래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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