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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ㆍ임현주, 1년 2개월 공개 열애 끝 "최근 결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곽시양(왼쪽), 임현주(사진제공=드로잉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우 곽시양(왼쪽), 임현주(사진제공=드로잉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1년여 만에 결별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그놈은 흑염룡'이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등에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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