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9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2’)에서는 역대급 밀양 멋집이 공개된다.
밀양 멋집은 16,500평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공개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정수는 ‘유정수표 복합문화공간’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고, 본격적으로 멋집 공개가 시작되자 멋벤져스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관에 일동 감탄했다. 밀양의 1년을 단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직을 선보인 것.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한편, 역대급 규모의 멋집 오픈에 손님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다 인원이 몰린 가운데 멋벤져스는 숨돌릴 틈 없이 분주했다. 조나단은 점장으로서 카운터를 맡았고, 인생 첫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허성범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민첩하게 움직였다. 특히 한혜진은 두 번째 영업 만에 영업 천재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손님 응대는 물론 주문 오류를 바로잡고 허성범을 교육하는 등 능력치 만렙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