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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임성빈, 오늘(22일) 결혼…행복했던 결혼식 현장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22일 결혼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와이즈웨딩 측은 22일 오후 신다은 임성빈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다은 임성빈은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또 다른 화보 사진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커플이 빈티지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은 물론,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따스한 눈길을 주고받고 있어 풋풋함과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껴지게 한다.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신다은 임성빈 커플(사진=더써드마인드)

앞서 신다은은 지난해 배우 하석진 소개로 임성빈과 만났다.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신다은 임성빈 커플 결혼식은 22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두가헌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여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하석진이 맡았으며 1부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박란이, 2부 축가는 가수 진보가 맡았다. 결혼식 분위기는 편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였으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였다고 전해졌다.

▲배우 신다은(사진=더써드마인드)
▲배우 신다은(사진=더써드마인드)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뒤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서 열연했다. 신다은의 예비 신랑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공간 연출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신다은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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