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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E, 작사-작곡 이어 프로듀싱까지…아티스트 입지 ‘굳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 LE(사진=바나나컬처)
▲걸그룹 EXID LE(사진=바나나컬처)
걸그룹 EXID LE가 새 음반 프로듀서로 나선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24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6월 1일 발표하는 EXID의 데뷔 첫 정규 음반 ‘스트리트(Street)’에 멤버 LE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LE는 그동안 EXID 음반 프로듀싱은 물론 ‘위아래’, ‘아예’, ‘핫핑크’, ‘아슬해’, ‘매일밤’ 등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해 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LE의 저작물만 총 34곡(작사 34곡, 작곡 8곡)으로, 걸그룹 멤버 가운데에서는 독보적인 기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LE가 만든 새 음반 타이틀곡 ‘엘라이(L.I.E)’와 ‘데려다줄래’ 역시 최근 진행된 팬 대상 음감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EXID는 다음달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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