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판타스틱듀오’ 젝스키스(사진=SBS)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에서는 젝스키스가 출연해 판듀 후보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젝키사랑 30일째’라는 별명으로 등장한 한 출연자는 “내가 92년생이라 젝스키스 오빠들을 잘 몰랐다. 그런데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젝스키스를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면서 “그 중 이재진 오빠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진은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본격적인 댄스에 나서기 전 주머니에서 과자 한웅큼을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윤민수는 “나에게도 나눠줬다”며 이재진에게 받은 과자 봉지를 꺼내들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주머니 많은 옷을 입은 이유가 과자 때문이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