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아이가 다섯'(사진=에이스토리)
소유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안재욱(이상태 역)과 달달한 재혼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소유진(안미정 역)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인의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소유진은 카메라를 향해 눈부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엄마이자 열정적인 커리어우먼으로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주로 보여왔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단아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