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 ‘코믹+섹시’ 다 잡은 첫등장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김희애가 코믹과 섹시를 넘나들었다.

30일 첫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등장부터 코믹한 강민주(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반 귀가하던 강민주는 옆집 남자를 치한으로 오해,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 엄마 다 왔어. 아빠랑 같이 나온다고? 여보. 여기 그냥 있으라고?”라며 연기했다

이어 남자가 더 가까이 다가오자 놀란 민주는 깜짝 놀라 넘어져 남자를 발로 찼다.

그러나 이는 강민주의 착각이었다. 남자는 평범한 동네 주민이었고, 강민주는 민망해 했다.

집으로 온 강민주는 동료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동료는 “그러지 말고 옆자리에 남자 한명 만들어라”고 조언했고, 민주는 "나 이정도면 괜찮치 않아"라며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섹시함은 드러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