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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은퇴한 산체ㆍ벌이 근황 공개 "은퇴했는데 왜 찾아와"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산체와 벌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네 남자의 감성 문화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옛날엔 만재도에 4박 5일 있었다"라며 만재도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차승원은 "벌이 보고 싶다"며 방송계를 떠난 벌이와 산체를 그리워했다.

이에 유해진은 산체와 벌이의 출연 당시 그림이 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팬이 그려준 산체와 벌이 사진을 공개했고 귀여운 산체와 벌이의 그림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유해진은 "이때 너무 예뻤잖아"라며 두 마리의 동물을 그리워했고 손호준과 차승원도 그림을 보며 은퇴한 두 마리 동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산체와 벌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산체와 벌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산체와 벌이를 떠올린 손호준은 "시즌 끝나기 전에 은퇴하겠어요. 저렇게 크다 보면"이라며 커버린 오리에 대해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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