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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직접 기획한 360도 콘서트 무대 공개 ‘역대급 공연 예고’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박효신 콘서트 좌석 배치도(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박효신 콘서트 좌석 배치도(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360도 콘서트 무대를 공개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는 10월 개최되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의 좌석 배치도와 무대 형태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무대는 360도 원형 형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60도 무대는 U2, 뮤즈, 메탈리카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에 사용된 바 있지만 국내 콘서트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음향 장비 또한 기존 잠실실내체육관 음향장비의 약 4배 규모로 준비 중이다. 이는 잠실 주경기장 공연급 음향 시스템 규모로, 공연장 전 좌석에서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360도 무대는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박효신의 의지와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기존 잠실실내체육관 수용 인원보다 훨씬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분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아이 엠 어 드리머’ 콘서트는 오는 10월 8일을 시작으로 9일, 11일, 13일, 15일, 16일까지 약 2주간 총 6회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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