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제이블엔터테인먼트)
안재욱이 독자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안재욱 측은 6일 "안재욱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제이블 엔터테인먼트 측은 "재능 있는 신인의 발굴과 배우들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탄탄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1994년 데뷔해했다. '별은 내 가슴에'의 중국 인기로 1세대 한류 스타로 분류된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 긍정적이고 쾌활한 이상태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