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달의연인' 이준기가 로버트 할리, 홍석천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홍석천, 로버트 할리 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3일 오전 배우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로버트 할리, 홍석천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기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홍석천, 로버트 할리를 만난 즐거움을 전하는 모습이다.

이준기는 과거 로버트 할리의 팬클럽 회원으로 군 시절에도 서로 연락을 지내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주인공 4황자 왕소 역을 그려내며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