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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노잼 입담' 통했나..'해피투게더' 시청률 대폭상승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해피투게더' 차인표·라미란·조윤희·이동건 '월계수' 주역 총출동(출처=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차인표·라미란·조윤희·이동건 '월계수' 주역 총출동(출처=KBS2 '해피투게더3')

이동건 차인표 라미란 조윤희 등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들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전국기준 6.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 대비 1.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등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주역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차인표는 아재개그로 웃음을 줬고, 이동건은 티아라 지연과의 연애담부터 과거 가수 활동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이동건의 입담을 두고 '노잼'이라 평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4%를, MBC '미래일기'는 2.8%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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