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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측 "급성 백혈병 최성원, 진단 받기 전 이미 촬영 끝"

[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성원이 영화 '아수라' 촬영 전에는 건강상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오전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출연한 '아수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하지만 '아수라'는 9개월 전인 지난 1월 촬영이 이미 끝난 상태였다. '아수라'는 촬영이 완료된 후 추가 편집 등 과정을 거쳐 28일 개봉됐다.

'아수라' 측은 이날 비즈엔터에 "'아수라'는 지난해 9월 22일 크랭크인해서 4개월 후인 지난 1월 25일 촬영이 완료됐다"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알려졌지만, 촬영은 이 전에 끝났고, 건강상의 문제도 없어보였다"고 말했다.

최성원은 지난 5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JTBC '마녀보감'을 촬영하면서 백혈병 사실이 알려졌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아쉽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말았다.

한편, 최성원은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 동생인 성노을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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