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르샤가 신랑과 함께 세이셸 출국 전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세이셸에서의 결혼을 알린 나르샤가 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출국을 알렸다.
1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께요. 남편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갑내기 신랑과 나르샤가 다정한 모습으로 차 안에서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르샤와 그의 신랑은 이날 세이셸로 떠나 현지에서 조용히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