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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안무가 홍영주, 현재 수입? "지금은 작지만...과거에는 달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 '박명수 라이오쇼' 홍영주 인스타그램)
(▲KBS '박명수 라이오쇼' 홍영주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안무가 홍영주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안무가 홍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안무가 홍영주는 ‘수입이 얼마냐는 공식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홍영주는 과거 자신이 짠 안무들을 언급하며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백지영의 ‘대시’, 왁스의 ‘오빠’, ‘머니’,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등 많은 안무를 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백지영 씨랑 스페이스A랑 일할 땐 하루에 스케줄 12개를 넘게 했다. 부산 갔다가 강원도 갔다가 활동을 했었다”며 “이런 안무를 짤 때는 스케줄이 하루에도 열 개는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홍영주는 “내가 안무를 짜면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신인 가수 보다 내가 더 유명해서 나를 섭외하려고 다들 애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안무가로 활동할 당시보다 1/10로 줄었다. 현재는 대학 교수로만 활동하고 있다. 3년 차 교수 수입이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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