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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민경훈, ‘히든싱어’ 모창자들과 여전한 우정…‘노래방 어워즈’ 참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넌 살아있다' 노래방 어워즈에 참가한 '히든싱어' 민경훈 편 출연자들(사진=산타뮤직)
▲'넌 살아있다' 노래방 어워즈에 참가한 '히든싱어' 민경훈 편 출연자들(사진=산타뮤직)

JTBC ‘히든싱어’ 민경훈 편 모창자들이 버즈 노래에 도전한다.

버즈는 지난달 30일 신곡 ‘넌 살아있다’ 발미 이후, 이 곡을 열창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모받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민경훈이 출연했던 ‘히든싱어’에서 1등을 차지했던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동아대 민경훈’ 백성진, ‘부동산 민경훈’ 박현수가 참여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세 사람 모두 민경훈과 닮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버즈 노래방 어워즈 참가자들을 확인하던 중 익숙한 이름의 참가자가 있어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실제 모창자들이었다”면서 “여전히 민경훈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더라. 버즈 멤버들도 모창자들이 노래방 어워즈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항상 보내주는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버즈는 현재 2016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밴드(The Band)’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19일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넌 살아있다’의 첫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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