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입술 닿을 뻔...풋풋 만취 로맨스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의 '만취 로맨스'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재이(이재윤 분)에게 모든 것을 들킨 김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남주혁 분)은 조태권(지일주 분)의 권유로 미팅에 나갔지만, 복주의 전화를 받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준형은 복주의 걱정에 "그냥 대충 둘러댔다"라고 답했고, "그냥 좀 황당 쪽인 것 같더라"라며 복주를 위로했다. 이어 준형은 "스트레스 풀러 가자"라면서 복주를 이끌었고, 두 사람은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러 갔고, 복주는 술에 취했다. 복주는 계속해서 "운명의 시작점이 뭔 줄 아냐? 화장대"라면서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를 했고, "네가 책임져"라면서 준형에게 술주정을 부렸다. 술주정을 부리던 복주는 쓰러졌고, 준형은 겨우겨우 복주를 끌고 벤치로 향했다.

준형은 복주에게 신문지를 덮어줬고, 잠든 복주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라며 웃었다. 이어 준형은 졸다가 복주에게 입을 맞출 뻔했다. 준형은 기겁하며 깨어났고, 결국 복주를 카트에 태우고 복주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풋풋한 '초딩' 로맨스가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