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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화제성 약진..'화랑'·'낭만닥터 김사부' 순위다툼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사진=SBS)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사진=SBS)

'아임 쏘리 강남구'가 TV화제성에서 10계단 상승하는 등 약진 중이다.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는 드라마 부문 12월 2주차 TV화제성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보다 10계단 뛰어 오른 순위이며, 전작인 SBS 아침연속극 '사랑이 오네요'(20위)보다 앞선 순위여서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화제성 1위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차지했다. 전체 화제성 점유율 중 절반에 육박하는 44.02%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고 인기작가 박지은이 대본을 쓰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도깨비'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3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짐작케 했다. 첫회부터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공룡으로 떠오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4위를 기록하며 '화랑'의 뒤를 이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화제성 5위를 차지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위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7위, 기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8위,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이 9위,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10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화제를 모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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