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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문근영·이준기·유준상 한솥밥…배우 전환 예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재경(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재경(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나무엑터스로 거취를 확정했다.

20일 나무엑터스는 김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 측은 "김재경의 반듯한 인성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당사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김재경의 출중한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경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예능감과 매끄러운 진행력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다재다능한 재주꾼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배우로서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때문에 레인보우 해체 이후 김재경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김재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나무엑터스는 김소연, 김주혁, 문근영, 문채원, 백윤식, 신세경, 유준상, 유지태, 이준기, 지성, 천우희,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전문 회사와 계약한 만큼 김재경이 향후 어떤 연기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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