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취중고백 비하인드 영상 공개 "연기야 뭐야?" 폭소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의 취중고백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둘이 그렇게 주정해주라”라는 글과 함께 전지현과 이민호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푸른바다의 전설’ 10회 방송분에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처음으로 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허준재는 결국 술에 취했고 심청에게 귀여운 술버릇과 함께 “넌 가지마”라고 고백했다. 심청은 “나 안 가. 허준재"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전지현은 “문어가 얼마나 착한데”라며 대사를 하고 이민호는 이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또 이민호의 대사에 전지현은 “나 할려고 했는데, 먼저 대사를 쳤어”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안겨 “넌 가지마”라고 하는 장면. 이에 전지현은 “연기야 뭐야?”라며 장난을 치고 이민호는 진짜 술에 취한 듯한 발음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 밤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