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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전원책vs이재명, 진짜 팩트체크 한다…오늘(3일) 방송 예고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JTBC SNS)
(사진=JTBC SNS)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주장 중 누구의 말이 옳을까. ‘뉴스룸’ 팩트체크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3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공식 SNS에는 “예고. 다음 중 잘못된 주장을 하는 패널은 누구일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일 진행된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설전을 연상시키는 것.

당시 이재명 시장이 "국내 10대 그룹의 평균 법인세 실효세율은 평균 12%로 OECD 기준에 한참 못 미친다"고 발언한 것에 전원책 변호사가 "역사상 존재한 적 없는 엉터리 통계"라고 반박을 하며 토론에 더욱 불이 붙는 모습이었다.

전원책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에게 다시 강력하게 반론을 제기하려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는 "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여기서 사실 확인이 바로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취지로 토론 진행에 대한 정리에 들어갔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유시민 작가는 "나중에 '뉴스룸'에서 팩트 체크 해달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오늘 실제로 팩트 체크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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