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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공개 연애 시작+경수진의 성장(종합)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경수진이 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과 정준형(남주혁 분)이 비밀 연애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복주는 준형에게 정난희(조혜정 분)와 이선옥(이주영 분)에게 배신녀가 되고 싶지 않다며 비밀 연애를 부탁했다. 그럼에도 복주는 준형에게 예뻐보이기 위해 생전 안하던 팩을 했다.

예상치 못한 팩 때문에 복주는 코에 왕여드름을 얻었다. 난희와 선옥은 그런 복주를 놀려댔고, 복주는 창피한 마음에 준형에게 감기라고 둘러대며 그를 피했다. 준형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감기약을 사들고 복주의 기숙사 창문을 넘다가 호빵을 먹고 있던 복주와 눈이 마주쳤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복주와 준형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난희와 선옥은 피자를 들고 복주의 기숙사를 찾았다. 깜짝 놀란 준형은 옷장 속으로 숨어들었고, 엎친데 덮친격 룸메이트 송시호(경수진 분)의 등장으로 이를 들키게 됐다. 시호는 난희와 선옥을 기숙사에서 내쫓아주며 복주와 준형을 도와줬다.

준형은 조태권(지일주 분)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2 대 2 소개팅을 하게 됐다. 후배에게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복주는 난희, 선옥과 함께 소개팅 장소인 카페를 찾았다. 복주는 준형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고 문자를 본 준형은 기겁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소개팅 상대는 준형의 어깨를 만지며 추파를 던져 복주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결국 연애를 들킨 복주와 준형은 사죄의 의미로 한턱 쏘기로 했다. 복주 친구들의 한바탕 폭격이 끝난 후 복주는 친구들에게 연애 진도를 고백했고, 준형은 태권에게 복주의 매력을 말하며 달달함을 풍겼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한편 송시호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2차 선발전 대회에 출전했다. 시호는 큰 실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받았고, 코치 성유희(레이양 분)의 비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시호는 리본 경기 때 높이 던진 리본을 일부러 잡지 않으며 경기 결과에 맞섰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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