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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고]'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이민호 이지훈 악행 알아채나? "내가 밝혀 낼 것"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9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민호, 안 좋은 직감에 '털어야할 곳이 생겼어. 우리 아버지집'"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푸른바다의 전설' 14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자신의 생일을 핑계로 허준재(이민호 분)의 친엄마 모유란(나영희 분)을 집으로 초대했고, 허준재와 모유란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심청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뽀뽀가 선물이야"라며 허준재에게 뽀뽀 선물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조남두(이희준 분)가 모유란에게 강서희(황신혜 분)의 대해 묻고 모유란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허준재는 허치현(이지훈 분)이 재산 상속 때문에 자신을 죽이고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를 위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에 허준재는 조남두와 태오(신원호 분)과 함께 허일중 집으로 향한다. 허준재는"형! 털어야 할 곳이 생겼어! 내 아버지 집. 증거 찾고 하루라도 빨리 다 밝힐거야"라고 말한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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