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한은정(출처=비즈엔터)
한은정이 13년 인연을 이어간다.
24일 비즈엔터 취재에 따르면 한은정은 최근 신생 기획사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마마크리에이티브는 한은정과 13년 인연을 맺어온 매니저가 주축이 돼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 한은정은 데뷔 초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정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 세련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새 둥지를 찾은 한은정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은정은 채널A 간판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MC, MBC '발칙한 동거' 파일럿 방송 등도 예고돼 있어 예능적인 역량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