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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딸들' 밸런타인데이 첫방 확정, 첫 게스트는 박중훈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하숙집딸들')
▲(출처=KBS2 '하숙집딸들')

KBS가 '하숙집딸들'을 밸런타인데이에 첫 선을 보인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배우 박중훈이 출연한다.

'하숙집 딸들'은 팜므파탈 하숙집 안방마님 이미숙과 아빠가 각각 다른 네 딸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하숙집에 얹혀 사는 만년 고시생 박수홍, 남동생 이수근을 중심으로 매회 하숙집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게스트를 맞아 갖가지 상상초월 게임과 테스트를 펼치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 박중훈은 몸을 던지는 게임들과 혼을 쏙 빼놓는 테스트 속에서 "이런 녹화는 처음이다"며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재미를 더했다.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이다. 멤버들이 촬영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설정까지 스스로 만들었다. 제작진의 개입은 거의 없었음에도 배꼽 빠지는 웃음이 연이어 터져 기분 좋은 첫 녹화를 마쳤다. 역대 최고의 돌직구 여배우들의 화끈 '케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등 다섯 명의 여배우들이 보여줄 예측 불허의 반전 매력과 매회 게스트와 함께 어우러질 농염 케미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웃음 매신저 박수홍, 이수근의 빵빵 터지는 예능감이 유쾌함을 더할 '하숙집들'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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