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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누구? 2012-2013년 몸 담은 막내 멤버…인스타그램 ‘비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티아라 아름(사진=로엔TV, 인스타그램)
▲티아라 아름(사진=로엔TV, 인스타그램)

티아라 아름이 5년 전 그룹 내 막내로 있던 시절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쌍둥이 자매 효영으로부터 각종 협박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9일 오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밝힌 한 사람이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효영과 티아라 막내로 잠시 활동했던 아름 사이에 오고간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특히 ""방송 못 하게 얼굴 긁어줄게", "나 가수 안할거니까 기다리렴.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라는 등의 협박 글이 난무해 논란이 됐다.

티아라 아름은 본명 '이아름'으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다.

이후 아름은 2013년 티아라엔포 미니앨범 '전원일기'까지 티아라 멤버로 지내다가 당해 7월 솔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그룹에서 나왔다. 그는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을 당시 MBC 예능 '세바퀴'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 아름은 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아름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기괴한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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