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목드라마]'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 19금 애드리브에 "오빠 바지 좀..." 민망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MBC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미씽나인' 정경호가 19금 애드리브로 웃음을 선사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측은 1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땅따먹기 중 자신감 넘치는 정경호! (부끄러움은 백진희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씽나인' 속 서준오 역 정경호와 라봉희 역 백진희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 이에 정경호는 "땅따먹기랑 비석치기 중 어떤거 할까?"라고 말했고, 백진희는 땅따먹기를 선택했다.

이어 정경호 부터 시작된 게임에서 화려한 발재간으로 남다른 땅따먹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백진희는 귀여운 뜀박질로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고 백진희의 애드리브와 정경호의 코믹연기로 촬영을 끝냈다. 이때 정경호는 무언가 아쉬운 듯 "게임을 하다가 바지가 내려가면"이라며 스스로 19금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이에 백진희는 "오빠, 그러지 말아요. 빨리 바지 올려요"라며 타박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바지를 입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경호는 "미안해,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하는 거 같아서"라며 쓴웃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 라봉희(백진희 분)가 죽은 줄 알았던 서준오(정경호 분)을 만나는 것을 예고했다.

한편,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