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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출신 유용민, 미스틱 리슨 통해 자작곡 ‘낯설어’ 발표

▲유용민 '낯설어'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유용민 '낯설어'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여섯 번째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이 나선다.

유용민은 오는 21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낯설어’를 발표한다. 유용민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정식 음원이다.

유용민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 예선에서 자작곡 ‘너의 손’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곡을 정말 잘 쓴다”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낯설어’는 이별 후 모든 것들이 낯설어진 상황 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자기 위로의 내용을 담은 포크 장르의 노래다. 쓸쓸한 기타 선율과 유용민의 잔잔한 음색이 돋보인다.

유용민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작곡과 편곡에 조력자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리슨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12월 새로 시도한 음악 플랫폼이다. ‘저스트 오디오’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 자체에 집중,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음원을 비정기적으로 발매한다. 가수 하림을 시작으로 장수빈, 퍼센트, 퓨어킴 등이 리슨을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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