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서경석과 강성태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다른 건 몰라도 서울대에 가면 내가 얼굴로는 1등할 줄 알았는데, 학교에 가니까 김정훈 같은 애들이 수두룩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정훈은 "수두룩 한 건 아니다"고 부인하며 웃음을 지었다.
강성태도 동감하며 "사실 나도 서울대에 가면 얼굴로 상위 5% 안에는 들 줄 알았다"고 말해, 야유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