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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상선 수술?”…김옥빈, 오보에 불편한 심경 드러내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허위 기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이 갑상선 수술이라도 했나봅니다? 너무 사랑해서 꿈이라도 꾸십니까? 나랑 통화한 것처럼 심경과 계획까지 술술 기사를 쓰셨네”란 글과 함께 한 매체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옥빈이 최근 갑상선 수술을 받았다. 그동안 갑상선이 안 좋았지만, 영화 ‘악녀’의 주인공으로 촬영을 하느라 수술을 미뤄오다 얼마 전 영화가 크랭크업하면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김옥빈의 건강 상태를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영화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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