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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내일 그대와' 8회, 신민아 "이제 내 인생 돌려줘" 이별 암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tvN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내일 그대와'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측은 2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제훈, 신민아와 비극적 운명 바꿀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이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송마린은 "너랑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라며 말했고, 유소준 역시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때 두식(조한철 분)은 누군가에게 "기회라고 했던 말 잊지 마"라며 말한다. 이어 유소준은 "지나고 나서 후회할 일 안 만들 거야"라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 이때 신성규(오광록 분)이 공사장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소준이가 몰라야 될 텐데"라며 죽음을 암시한다.

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송마린이 유소준에게 "우리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잖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 내 인생 돌려놔"라며 이별을 예고했다.

앞서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 송마린에게 자신이 시간 여행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이 둘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제훈 신민아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 밤 8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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