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힘쎈여자 도봉순'이 첫 방송부터 공약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날 계획을 잡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비즈엔터에 "시청률 3% 돌파시 귀가지킴이,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스케줄 협의 등 세부 사항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 주인공 박보영, 박형식, 지수는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청률 3%를 넘기면 귀가지킴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첫 방송부터 전국 일일 시청률 3.829%, 광고 판매 기준이 되는 수도권 4.0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유전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여자 도봉순(박보영 분)이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와 펼치는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