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공명 도영(출처=공명 인스타그램)

공명과 도영 형제의 우월한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과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은 친 형제 사이다.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 도영의 본명은 김동영으로 2살 터울 형제다.

함께 연예계에서 몸담고 있는 공명, 도영 형제는 SNS를 통해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공명은 자신의 SNS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심히 하는 '동형제' 되겠다. 내 동생 파이팅. 대박나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공명과 도영 형제가 나란히 앉아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에게 "모태 미남들"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 2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도영이 정혜성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형수님"이라고 친근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우리 형이 애교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 "형의 연애 전적을 모두 알고 있다" 등의 의미심장한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