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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의 마지막 ‘로건’, 이건 봐야해!…예매율 1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휴 잭맨의 마지막 엑스맨 시리즈 ‘로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오전 11시 기준 26.3%의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 예매율 역시 1위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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