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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지난 달 귀국…기자회견 미지수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달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제작전원사 측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달 말 귀국했다"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로,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이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김민희를 떠올린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시사회 현장에 두 사람이 참여할 가능성은 현재로는 희박해 보인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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