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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악플러 메시지 공개+SNS 활동 중단(전문)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가수 백예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백예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피프틴앤드 백예린이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백예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유 없이 백예린을 비꼬며 비웃는 듯한 내용과 도를 넘는 인신공격 내용이 담겨있다.

메시지 공개와 함께 백예린은 "근본 없는 무분별한 댓글과 지속적인 괴롭힘은 처벌도 불가능할 뿐더러, 그걸 악용하는 분들도 많아졌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보지 말라거나 감당하라는 얘기들을 계속 듣다 보니 싫기도 하고 팬분들과 더 좋은 얘기보다 팬분들이 걱정하실 내용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고 밝혔다.

백예린은 "정말 본인들 일이라면 저한테 하듯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성이 별로다', '논란이 많다' 이런 문장들을 갖다 붙일 순 없을텐데 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일정이나 오피셜한 이벤트 외에 개인적인 게시물들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백예린이 SNS에 올린 내용 전문이다.

전 제가 다 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근본 없는 무분별한 댓글과 지속적인 괴롭힘은 처벌도 불가능할뿐더러, 그걸 악용하는 분들도 많아졌고요. 보지 말거나 감당하라는 얘기들을 계속 듣다 보니 싫기도 하고 팬분들과 더 좋은 얘기보다는, 팬분들이 걱정하실 내용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위로해주거나, '이러이러한 게 현명할 것 같다'라는 말들도 고맙지만, 저는 더 이상 그렇게 못 하겠어서요.

정말 본인들 일이라면 저한테 하듯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성이 별로다, 논란이 많다 이런 문장들을 갖다 붙일 순 없을 텐데, 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네요. 해석의 자유, 언급의 자유 등 존중합니다.

최소한 저는 제 몫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글들이 수십 개가 와도 금방 까먹어버리곤 하지만, 마음대로 말하고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괜찮아요. 중요한 일정이나, 오피셜한 이벤트 외엔 사소한? 개인적인? 게시물들을 올리지 않으려고요. 그래도 라이브도 자주 할 거고, 좋은 얘기들로도 자주 봐요! 우리.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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