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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중 甲”…‘아빠는 딸’ 윤제문, 씨스타 ‘나혼자’ 댄스 어땠나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정소민, 윤제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소민, 윤제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윤제문이 추는 걸그룹 춤은 어떨까.

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제문은 극중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회사 회식 장면이다. 노래방에서 씨스타의 ‘나 혼자’를 추는데 실제로 2주간 춤 연습을 했다. 몸치인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웃어보였다.

이에 정소민은 “윤제문 선배 걸그룹 춤은 아저씨 중 갑이다”라며 “손의 라인까지 살리면서 춤을 추셨다. 정말 대단했다”고 화답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는 음주운전 논란 후 10개월 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윤제문의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4월 13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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