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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이미도-강기영, ♥라인을 기대해…“없던 신도 생겨날 정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강기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강기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미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미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미도와 강기영이 극중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초록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이미도는 금색 구두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미도는 극중 강기영과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강기영은 “원래 러브라인이 그리 강하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아이디어를 추가하면서 노골적인 러브라인이 생겼다. 없던 신도 생겨날 정도였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이미도는 “그 신이 편집됐을지도 모른다”는 말로 좌중을 웃겼다.

영화에서 이미도는 재고처리반의 퀸카이지만 알고 보면 몸매만 전지현인 나대리 역을 맡아 프로 직장생활러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은 강기영은 장학퀴즈의 장원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매번 의문의 1패를 당하는 주대리 역을 맡아 영화에 힘을 보탠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는 음주운전 논란 후 10개월 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윤제문의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4월 13일 개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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