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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이’ 황승언ㆍ황보는 연하남, 최여진은 연상남 선택 “처음부터 오빠였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10살차이' 4화 캡처(사진=tvN)
▲'10살차이' 4화 캡처(사진=tvN)

'10살 차이' 황승언, 황보는 연하남을 택했고 최여진만이 연상남을 원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10살 차이' 에선 연상남과 연하남 중 최종 파트너를 선택하는 배우 황승언, 최여진, 가수 황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이날 "처음부터 오빠였어"라며 10살 연상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석은 스튜디오에서 최여진의 손을 잡으며 "감사합니다. 그 친구에겐 미안하네요"라고 선택을 받지 못 한 연하남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황승언, 황보는 이기광의 예상대로 연하남을 선택했다. 승언의 연하남 정후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절 선택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연예인이라는 위화감 없이 편하게 해줬다"며 황승언에 대해 좋았던 점을 얘기했다.

황보 역시 연하남을 택했지만 그는 해외로 출국한 관계로 전화로 인사를 전했다. 황보 연하남 존은 "혜정아 잘했어. 밥 사줄게"라며 기뻐했고 황보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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